
경기도 이천시는 지난 3월 30일 서광조명에서 성금 500백만 원, (주)영원무역에서 의류 700점(2400만 원 상당)을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2014년부터 매년 의류를 기탁해 오고 있는 (주)영원무역은 이번에도 의류 700점 (2천4백만 원 상당)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옷 걱정을 덜어주는 등 꾸준한 나눔의 모범이 되고 있다. 조병돈 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는 행복한 동행사업에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해서 도움을 받는 사람이 나 주는 사람 모두가 행복한 이천시가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한철전기자 2018.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