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은 8일 의류 700점(2000만원 상당)을 이천시 행복한 동행 사업에 기탁했다. ㈜영원무역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스포츠의류를 이천시에 기탁해오고 있다. 이번에도 의류 700점을 기탁해 저소득층의 옷 걱정을 덜어주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모범이 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의류는 푸드마켓을 통해 관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배분되며, 대상자가 직접 자신의 사이즈 및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아시아타임즈17면 송기원기자 2019.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