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9.01
- 글로벌 이해관계자 대상 ESG 정보 접근성·투명성 제고
- 재생에너지 전환·지역사회
투자 등 주요 성과 담아
<사진> 영원무역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원무역이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강화하고자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영문판을 최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으며, 글로벌 보고 이니셔티브(GRI) 스탠다드 2021, 기후 관련 재무정보 공개 태스크포스(TCFD) 등 글로벌 공시 기준을 반영해 작성됐다.
▲환경 부문에서는 기후변화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 노력 등을 소개했다. 영원무역은
지난해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친환경 제품 생산과 신소재 개발을 확대했고, 순환경제 기반 체계를 강화했다. 또 해외 생산 기지를 중심으로 태양광 설비 발전 투자를 늘렸으며, 올해까지
약 71 메가와트피크(MWp) 규모의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사회 측면에서는 지역사회 투자 성과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방글라데시
친환경 공단(KEPZ) 내 메디컬 단지가 대표적이다. 영원은
현재 약 100병상 규모 종합병원과 간호대학을 운영 중이다. 오는 2027년까지 종합병원을 약 500병상 규모로 확대하고 의과대학까지
갖춰 지역사회 의료 접근성 향상과 건강권 보장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산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약 800명 정원의 섬유∙패션 전문 대학을 건립한다.
▲지배구조 분야에서는 주주가치 제고와 리스크 관리 체계 고도화 노력을 강조했다. 영원무역은
기업가치 향상 계획을 수립·공시하고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공유했다.
영원무역 관계자는 “지난 7월
국문판을 내놓은 데 이어 최근 영문판을 펴냈다”며 “ESG 활동과
성과를 폭넓게 알리고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국·영문으로 각각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원무역그룹은 글로벌 생산기지 다변화와 생산 효율화,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해 제조 경쟁력을 높이고 고객사와의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배당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 등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하며 기업가치 제고에도 힘쓰고 있다.
영원무역홀딩스 성래은 부회장은 “이번 영문 보고서가 글로벌 이해관계자들에게 회사의 ESG 경영 방향과 노력을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ESG 경영을 지속하고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